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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사 샤벨 커스텀샵 침대샷

ID:cuttyaram(이엠지마스터)회원등급 mail | 공감: 5 | hit:6029 | 2017-03-19 오전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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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사 샤벨 커스텀샵 침대샷

다음달이면 정들었던 집을 떠나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한번도 소파샵이나 침대샷을 올려본적은 없어서 이 집에서의 마지막 기록을 남기고자 올려봅니다.

사진갤러리에 올리는 악기는 판매용아니니 문자로 묻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4대 모두 샤벨U.S.A로 2005년 펜더사에서 샤벨을 인수한 이후 2005년 첫해에 출시되었던 CUSTOM SHOP 모델들입니다. 프로모드,소칼과는 완전히 다른영역이라고 봐야죠. 프로모드,소칼은 USA라도 리테일가 999불에 출시되었던 모델이었고, 이 모델들은 원픽업 무옵션이 1999불부터 시작하는 모델들입니다. 피니쉬,픽업라우팅,하드웨어등에 따라 금액이 계속 추가됩니다. 흰색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피니쉬 추가 옵션만으로도 1000불 가까이 추가 됩니다.

 

왼쪽에서부터

반헤일런 아티스트 시리즈(전세계 300대), 옐로?고스트 플레임, 화이트, 레드 고스트플레임 입니다. 국내 온라인 악기샵에 가시면 400~500만원 사이에 팔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다른 악기샵에 보면 바디는 같은데 헤드만 펜더 스몰헤드인 모델들이 보이는데 년도가 바뀌면서 헤드가 바뀐것 뿐입니다. 2005년에만 코퍼 헤드가 출시되었던건지 아니면 그 이후로도 몇년동안 코퍼헤드가 유지되었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흔히 국내에선 잭슨헤드같이 생긴 헤드를 뾰족헤드라고 칭하는데 해외 커뮤니티에선 copperhead라고 하더군요. 황갈색독사라는 의미입니다. 

 

샤벨은 공부를 좀 많이 해야하는 브랜드죠. 미제든 일제든 당시 발행잡지나 카달로그,커뮤니티등에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 가격대비 좋은기타를 살수 있습니다. 샤벨 중저가형 모델이 국내에선 100만원 후반대까지 올라오는 것을 보면 흐음... 일제 샤벨도 연식과 모델에 따라 퀄리티가 완전 극명하기 때문에 10~20만옌에 출시되었던 고가라인 모델들도 샀다가 개호구가 될수 있고, 10만옌 이하 모델중에서도 보물을 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뭐 이건 일일이 사서 다 비교해보기도 했고, 기타 퀄리티를 구별해내는 제 능력(-_-?)에서 비롯된것이니 더 말해서 입아플것 같습니다. 지송합니다 하하하하~ 근데 진짜에요 ㅋ

일제 샤벨은 제 손만 거쳐간게 20대는 넘을것 같습니다ㅋ 가뿐히 넘죠 ㅎㅎ

 

암튼 위에 올린 기타4대는 저랑 끝까지 갈 모델들입니다. 제가 무덤에 가기전까진 방출될일이 없을듯 싶네요. 이번에 이사가서 EMG로 모두 바꿀예정입니다. 지금 달려있는것들은 리어픽업 모두 던컨 TB-15 일거에요. 16인가-_-? 16이 있었나-_-?

 

 

▶ 뮬회원댓글

  • 6127629 daahoud(멀리서만들기)2017-03-19 오후 1:34:00
    소신+자신감 멋지시네요. ^^.
    왜 emg 로 바꾸고 싶어하시는지, 건방지겠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 6127691 cuttyaram(이엠지마스터)2017-03-19 오후 4:38:00
    흠.. 단순히 EMG의 톤이라서 그렇다기보단 다른 픽업들에 비해 목재의 특성을 잘 부각시켜줍니다. 예를 들어 EMG를 커스텀샵급 기타에 쓰면 상급의 목재를 더욱 부각시켜주고, 저가 기타에 쓰면 그 특유의 눅눅함을 더욱 발가벗겨줍니다. 그래서 중저가에 EMG를 쓰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EMG를 많은분들이 단순히 게인이 쎈픽업 혹은 기계적인 사운드라고들 얘기하는데 그건 전혀 아니에요. 게임으로 따지면 버프를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마 픽업중 유일무이할거에요 ㅋ

           

  • 6127630 francis2017-03-19 오후 1:35:00
    멋지네요 샤벨유저가 많지 않을텐데.. 본문중 코퍼헤드는 독사이름입니다 잭슨/샤벨 페인팅 옵션에 copperhead 라고 있는데 색깔이 다른 스네이크스킨 피니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잭슨 뾰죽이 헤드는 콩코드 , 포인티 헤드라고들 합니다 2005년 이후로 샤벨은 포인티헤드를 버리고 펜더 라이센스헤드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해할수 없지만 샤벨유저들은 포인티헤드를 싫어하는 유저도 많았거든요.ㅋ

           

  • 6127690 cuttyaram(이엠지마스터)2017-03-19 오후 4:31:00
    으하하 오랫만입니다. 맞어요 포인티헤드. 그말이 생각이 안나갖고 ㅋㅋ 코퍼헤드 피니쉬있는건 알고 있는데 포인티헤드,코퍼헤드 그렇게도 부르더라구요ㅋ 개인적으론 뾰족헤드보단 펜더헤드가 더 좋긴 한데 별로 샤벨처럼 강렬하지가 않아서 그렇더라구요 ㅎ

           

  • 6127744 Stevebuy(째크와일드)2017-03-19 오후 7:00:00
    헉... 제가 장터에서 오랫동안 잠복했던 물건들만 갖고 계시네요 ㅠㅠ 부럽 ㅠㅠㅠㅠ

           

  • 6128062 cuttyaram(이엠지마스터)2017-03-20 오전 10:07:00
    ㅎㅎ

           

  • 6127746 kmhntels(시에스타형)2017-03-19 오후 7:07:00
    일관성 있으십니다. 일제샤벨 모델1C 사용 중 인데도 만족하는데 엄청 나네요.

           

  • 6128064 cuttyaram(이엠지마스터)2017-03-20 오전 10:09:00
    일제샤벨중 모델시리즈는 한 획을 그은 라인이죠. 모델1~6까지 가격차이는 있으나 피니쉬,픽업라우팅,스루넥여부등에 따른 가격차이일뿐, 퀄리티는 다 동일합니다. 모델1~6까지 다 있었는데 지금은 2,5,6만 가지고 있습니다.

           

  • 6127870 genius(리도카인)2017-03-19 오후 10:13:00
    제가 어렸을적 처음 고가 기타의 소리를 직접 들은게 샤벨 기타여서 애착이 갑니다. 근데 전 잭슨 로고가 더 멋져 보여서 잭슨을 좋아하죠 ^^ 저는 EMG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먼가 인공적이고 연주하는 느낌이 소리로 표현되는게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주 오래전에 기타넷 잡지에 세이무어 던컨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EMG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글쓴이 분이 얘기한것과 완전히 정 반대로 얘기하더라구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기타에 쓰든 소리를 획일화 시켜 버리고 등등.. 저는 그냥 던컨 픽업을 놔두시는거에 한표를 던집니다.. ^^;

           

  • 6128066 cuttyaram(이엠지마스터)2017-03-20 오전 10:13:00
    저랑 같네요. 헤드는 같은데 잭슨로고가 너무 멋잇어요.. 뭔가 꽉차보이는 느낌. 샤벨도 예전에 일제샤벨 시절 치약로고로 엄청크게 나온적이 있었죠. 그 로고를 엄청 좋아합니다.

           

  • 6128067 cuttyaram(이엠지마스터)2017-03-20 오전 10:14:00
    흠.. EMG픽업은 다시 재조명되어야 하는 픽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EMG의 숨겨진 면을 잘 모르고 있죠 ㅋ

           

  • 6132137 yayoga2017-03-26 오후 1:55:00
    EMG active 픽업은 증폭 과정에서 바디 고유의 울림을 무시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