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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보드 사용기, 리트리님 제작 병렬믹서 사용기

이펙터

ID:jesuslove(예수생명)회원등급 mail | 추천: 17 | hit:17014 | 2018-01-25 오후 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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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보드 사용기, 리트리님 제작 병렬믹서 사용기
페달보드 사용기, 리트리님 제작 병렬믹서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용기를 적는 것 같습니다.

군 입대를 앞두고 계획되었던 해외여행이 취소되어 적적한 마음이네요..

톤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페달보드 및 장비들의 사용기 적어 봅니다.

 

일전에 뮬에는 Line 6 Helix 사용기로 인사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그 대척점에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페달보드 사용기’로서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저는 순수한 사용자이자 소비자일 뿐임을 밝힙니다.

리뷰하는 기어의 제작자분들과는 아무 관련 없는 일반인입니다.

또한 저의 리뷰는 부족한 사견(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그 점 감안하여 읽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글이 조금 깁니다. 여유를 가지고 읽어 주세요.

 

저는 대전의 장로교회에서 기타 세션으로 예배를 섬기고 있는,

또한 곧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장교로써 나라를 지키게 될 청년입니다.

 

톤에 대한 고민은 기타리스트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예배자로써, 그리고 한 명의 아마추어 뮤지션으로써

그 고민을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멀티와 페달보드는 직접 사용해 보니 그 장단점이 더욱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기타리스트들을 끝없는 딜레마로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기가 길기에, 핵심 내용을 미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부띠크 멀티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이렉트 연결과 레코딩 시 양질의 톤이 쉽게 잡힌다

2. 유닛 하나에 수많은 종류의 이펙트들이 내장되어 있어 톤메이킹이 자유롭다

3. 보드 rig build 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다

 

페달보드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멀티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임장감(현장감)

2. 직관적인 톤메이킹으로 나만의 시그니처 톤을 만들 수 있음

3. 페달보드 빌딩, 바꿈질의 재미가 쏠쏠하다

4. (멀티와 비교하여) 장비에 의존하지 않는 야성을 유지할 수 있다

 

Line 6 Helix를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항상 채워지지 않는 2%의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FoH에 직결하여 얻는 객석의 라이브 사운드나, 스튜디오 녹음 시의 결과물은 매우 훌륭하였으나 

FoH에 직결하여 모니터 스피커를 통해 모니터해도, 앰프 리턴에 연결하여 들어도 

힐릭스는 피킹 뉘앙스를 잘 반영해 주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힐릭스의 사운드 퀄리티에 감탄하기 바빴던 사용 초기에는 그 문제점을 잘 느끼지 못하였으나, 

객석의 사운드 못지 않게 연주자 입장에서의 리얼함을 추구하는지라 

그 문제점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힐릭스는 진공관 앰프의 질감을 잘 재현한 고해상도의 명기입니다. 

사운드뿐만 아니라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모두 대응 가능한 

폭넓은 확장성을 갖춘 Line 6의 역작이죠. 

 

하지만 결국 IR(Impulse Response) 기반의 기기이다 보니, 

앞서 말씀드린 피킹 뉘앙스가 잘 반영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IR 및 디지털 모델링 방식은 해상도가 높고 질감이 좋은 대신 Dynamic이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이며

(피킹 뉘앙스, 즉 볼륨변화로 인한 스피커의 음색 변화 및 제반 사항을 IR 및 디지털 모델링은 온전히는 반영하지 못합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본 사용기는 페달보드 사용기이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각각 일장일단을 가지고 있기에 

소모적인 논란은 없었으면 합니다.

디지털도 아날로그가 가지지 못한 나름의 장점이 분명히 있고, 

힐릭스 또한 팔고 나서 꿈에서도 생각나는 매우 좋은 기기입니다. 

군 입대 전 최대한 여러 가지 악기를 경험하고 싶었기에 아날로그로 돌아온 것이지요.

 

아무튼, 이러한 연유로 Helix를 처분하고 페달보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Gear rig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그널 루트 : Guitar – Boss FV500L (Opamp 기반 톤로스 모디파이) - 페달인 Mystic Comp – Bob burt OD 초기형 – 리트리님 제작 Riot Dist- MXR Mc401 Boost – Sonic Research Tuner – 리트리님 병렬 라인믹서 in – Free The Tone FT-2Y Delay – Strymon Bigsky Reverb – 리트리님 라인믹서 Out – Amp

Board : Pedal Stomper Master 사이즈

 

본격적으로 사용기 시작하겠습니다. 

 

1. Strymon BigSky Reverb

 



페달형 리버브의 최강자입니다. 

 

톤에 자연스러운 wet함을 더해주는 subtle한 리버브부터,

최근 교회음악에 필수적인 ambient 리버브까지 

모두 한 페달에서 완벽한 퀄리티로 재현이 가능합니다.

 

빅스카이는 뛰어난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와 

Strymon 톤의 원천인 SHARC DSP를 기반으로 하였기에

매우 아름답고 정갈한 리버브 사운드를 내 줍니다.

 

아날로그 리버브의 따뜻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Best Option이 아니겠지만,

저는 Bigsky의 샤한 느낌, 예쁘장한 화장발이 좋네요. 

 

거기에다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은 금상첨화죠. 

다양한 파라미터를 잘 활용하면 더욱 좋은 소리를 내 줍니다.

 


2. Free The Tone FT-2Y Digital Delay

 



X-Japan 기타리스트 히데의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인

유키 히로시의 역작, 플라이트 타임 딜레이 버전 2입니다. 

 

전설의 명기 TC 229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랙의 퀄리티를 페달로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페달에서 랙 사운드가 제대로 납니다.

 

본 페달은 32비트 고성능 DSP를 기반으로 하여 페달에서 얻기 힘든 

선명하고 힘 있는 딜레이 시그널을 재현해 냅니다. 

켜 놓는 것만으로도 기타 시그널이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솔로잉에 자연스러운 앰비언스를 더해주는 딜레이부터,

우주로 날아가는 U2 스타일의 점 8분음표 딜레이까지 

모두 버릴 소리 없이 다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리 질감이 랙에 필적할 정도로 좋습니다.

또한 하이 컷, 로우 컷 필터로 딜레이의 질감 또한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며

(아래 사운드 샘플에서는 로우 컷이 상당히 들어간 상태입니다)

모듈레이션(코러스)의 퀄리티도 매우 좋습니다.

 

뱅크 업-다운이 조금(사실 꽤...) 불편하다는 것만 빼면

제게는 단점을 찾기 힘든 페달입니다.

 

Strymon Timeline 또한 1년 넘게 사용해 보았지만,

개인적인 평가로는, 사운드는 이 페달이 압도적이네요.

 

스테레오 아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거나, 

확장성과 편의성을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그닥 좋은 선택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톤으로만 평가한다면 TC 2290의 귀환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3. 리트리님 제작 병렬믹서(Parallel Mixer)

 



이 사용기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어네요^^

리트리님 제작 병렬믹서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교회음악의 최대 화두는 앰비언트 사운드입니다.

화려하면서도 웅장하고, 잔잔하면서도 임팩트있는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매우 오랜 시간 고민하고 톤메이킹에 집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앰비언트 사운드를 위해서는 시공간계 이펙트의 믹스를 많이 주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직렬 연결로는 줄 수 있는 믹스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믹스를 지나치게 높이면 웻 시그널이 드라이 시그널에 지나치게 영향을 주어,

먹먹하고 지나치게 어지러운 사운드, 

즉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소리까지 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앰비언트 사운드의 궁극적인 완성을 위해

Wet-Dry-Wet rig를 페달보드에서 재현하려 시도하였고,

그 답은 병렬믹서 영입이라는 생각에 리트리님께 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병렬 이펙팅의 특징은, 최근에 좋은 사용기가 올라왔기에 중복 설명이 될 것 같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Stompbox용 병렬믹서는 단순한 Utility 제품이 아닌

Signal의 최종 부분에 설치되어 톤에 큰 영향을 끼치는 버퍼 유닛입니다.

그러므로, Stompbox용 병렬 믹서는 아래 세 가지의 요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1. 드라이 시그널이 톤깎임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가(바이패스 시그널이 건강한가)

2. 드라이 시그널 스플릿 시 양질의 버퍼로 톤로스 없이 원 시그널 그대로 스플릿 하는가

3. 스플릿된 웻 시그널을 드라이 시그널과 자연스럽게 서밍 하는가(합치는가)

 

리트리님이 제작하신 병렬 믹서는 이 세 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좋은 기어입니다.

우선 바이패스 시그널이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사견으로는, 시그널에 힘을 실어주는 느낌이라 더욱 만족스럽네요.

(버퍼를 거치기에 톤 변화가 아예 없을 수는 없습니다. 

트루 바이패스의 경우에도 커넥터를 거치기 때문에 톤 변화는 조금이나마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병렬믹서의 핵심인 스플릿 기능도

Xotic의 X-Blender의 Y-Split 방식이 아닌

양질의 버퍼를 사용하여 원 시그널을 그대로 유지하며 

1:1:1로 스플릿 되어 매우 힘있는 병렬 시스템을 구축해 줍니다.

 

그렇게 스플릿 되어 이펙팅이 적용된 웻 시그널을 드라이 시그널과 자연스럽게 서밍해 주어,

기존 직렬연결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폭넓은 임장감을

페달보드 환경에서 매우 만족스럽게 구현해 줍니다.

즉, 이 믹서는 제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선명한 앰비언스 사운드를 구현해 줍니다.

 

원 시그널이 양질의 버퍼로 스플릿되고 서밍되어

매우 선명하고 임장감이 넓은 고퀄리티의 사운드를 만들어 줍니다^^

바이패스부터 공간계의 리핏, 임장감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좋은 기어입니다^^

(임장감이란, 음향기기로 연주를 들을 때 마치 현장에서 실제로 듣는 듯한 느낌을 말합니다)

혹자는 2D 사운드를 3D로 확장시켜 주었다고 하던데, 그 말이 꼭 맞습니다.

또한 가격까지 매우 합리적이니 금상첨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견이지만 병렬믹서는 엄청나게 혁신적인 제품은 아닙니다.

Wet-dry-wet rig를 페달에서 실현하기 위해, 시그널을 1:1:1로 스플릿하여 제대로 서밍하는 회로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해당 개념은 이미 Xotic의 Customshop stereo x-blender 라는 페달으로 구현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구현 불가능했던 엄청난 신기술은 아니라는 것이죠. 

(동사의 X-Blender는 블렌더지 병렬믹서가 아닙니다)

 

병렬믹서 영입을 고민하셨던 분이라면, 

리트리님 제작 병렬믹서를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혹시나 해서.. 리트리님과는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그저 고객일 뿐임을 밝힙니다^^)

    

4. Bob Burt Overdrive 초기형 모델

 

예전에 마블링 3대장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던 페달 중 하나죠.

페달보드 하단의 마블링 페달입니다.

 

TS계열을 기반으로 모디된 페달이며, 

그 중에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극대화된 페달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교회음악이나 팝 음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일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을 내 주는 명기입니다.

 

아웃풋 레벨이 상당히 크고, 기름지면서도 입자감이 큰 사운드라

부드러우면서도 펀치감 있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즉, 아까 언급한 따뜻함과 부드러움이라는 장점을 가져가면서도

소리의 엣지 또한 잃지 않고 심지있는 톤을 내 줍니다~

 

단독 사용 시에는 특히 솔로톤에서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약간의 컴프감은 있지만, 저는 밥버트만의 이쁘장한 소리가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리트리님 제작 Riot과 함께 사용해 보니,

솔로톤만큼 부스팅도 매우 좋습니다.

게인을 8시 방향, 볼륨을 4시 방향 정도로 세팅하여 부스팅해 보면,

TS-9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명품 부스팅이 더욱 고급스럽게 재현되는 느낌입니다.

 

소리의 엣지를 살려주고 게인을 늘려주며,

무엇보다 서스테인을 비약적으로 늘려주네요.

제 펜더에서 나올 수 없는 서스테인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CCM 연주자분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페달입니다.

 

5. 리트리님 제작 Riot

 




리트리님 제작 병렬믹서를 사용하며 매우 만족했던 터라, 

마침 필요했던 메인 디스토션의 용도로 리트리님께 Riot 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사실 제게 Riot은 애증의 페달이었습니다.

라이엇 특유의 깔끔함과 시원함은 참 마음에 들었지만,

약간은 인위적인 톤에서 오는 2%의 부족함 때문에

팔고 다시 사고를 3번은 반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SMD 기반에, 무연납을 사용하는 Riot은 

깔끔하지만 차가운 소리를 내 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그리하여 리트리님께 제작의뢰를 드릴 때 

저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커스터마이징 하였고,

기존 Riot의 기판을 기반으로 하되

Capacitor를 조금 더 내추럴한 소리를 내 주는 부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병렬믹서 느꼈던 만족처럼, 이 페달 또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1년 넘게 Riot을 사용하며 느꼈던 고급스러운 솔로톤은 물론,

제가 원했던 2% 부족함이 채워진 소리, 

즉 인위적이지 않은 내추럴함까지 더해져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즉, 배킹과 솔로 모두 제 마음에 쏙 드는 소리를 내 줍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취향이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클린업 또한 정말 좋네요. 

물론 볼륨노브를 줄인다고 온전한 클린톤이 나지는 않지만,

양질의 크런치 사운드를 내 주어 활용의 여지가 많습니다.

교회음악의 특성상 이 친구만으로 드라이브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메인 디스토션은 이 친구 하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Riot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꼭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페달인 Mystic Comp

 



Aya R-Comp 카피제품인 페달인 Mystic Comp입니다.

내추럴한 컴프를 찾고 있던 중, 뮬 등지의 호평을 듣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MXR Dyna comp 계열의 특징인 2 Knob로 구성된 간단한 페달입니다.

하지만 사운드는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본 페달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우 내추럴하면서도, 힘있게 시그널을 Compress 해 줌.

잡음이 적어 서스테인 노브를 과하게 올리는 세팅도 가능.

 

A.y.a 사의 R-Comp를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자체 페달만으로도 매우 양질의 사운드를 도출해 줍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힘 있는 저잡음의 컴프 시그널은

펑키한 연주부터 클린 아르페지오, 스웰까지 

클린 톤에 날개를 달아주는 느낌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도장이 쉽게 벗겨집니다.

듀얼락에 도장이 벗겨지니, 사용상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니, 자연스러운 컴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7. MXR MC401 Boost/Line Driver

 




MXR의 클린 부스트 MC401입니다.

MXR 페달(GT-OD, Distortion 3, Carbon Copy Delay)로 페달여행을 시작했던 터라,

MXR이라는 브랜드가 개인적으로는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우선, 외관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메탈릭 블랙의 외관은 아름다우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좋은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전자공학을 아주 잘 아는 제 친구에게(페달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

제 페달보드에서 가장 예쁜 페달을 물어보았을 때 이 페달을 꼽더군요.

(아마 회로도 프린팅 또한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운드 또한, 과도한 착색 없이 볼륨을 힘 있게 딱! 올려줍니다.

솔로 볼륨 부스팅에도 좋고, 클린 아르페지오 시 이 페달을 온 해 주면

깔끔하고도 청명하게 튀어나오는 모던한 소리를 내 줍니다.

볼륨 부스터로는 이 친구만한 페달을 찾기가 힘들 것 같네요.

 

가격도 신품 15만원 정도로 저렴하니 

좋은 볼륨 부스터가 필요하시다면 주저 없이 구매하시길 권유합니다!

 

8. Sonic Research ST-200 Pedal Tuner

 


Sonic Research의 페달 튜너 ST-200입니다.

페달 튜너는 워낙 단순한 제품이라 크게 설명드릴 것은 없네요^^

0.02 cent의 초정밀 감도로(폴리튠은 0.1 cent입니다) 

매우 정밀한 튜닝이 가능한 페달형 튜너입니다.

 

단, 스크린이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사용 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튜닝 정확성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좋은 튜너입니다.

 

9. Pedal Stomper Master 사이즈 보드

 



Pedal Stomper 보드는 많은 분들께 생소하실 수도 있는 브랜드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브랜드를 알게 된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으니까요.

 

페달보드를 운용하며 그 경악할 만한 무게에 고민하던 저는,

마침 이 브랜드의 사용기를 보게 됩니다.

 

유명 P사의 동급 사이즈 페달보드와 가격은 비슷하면서, 

손으로 드는 가방보다 무게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양질의 백팩을 기본 제공한다는 점이 

페달보드의 휴대성을 고민하던 저에게는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수령하여 사용해 보니 백팩의 퀄리티는 말할 것 없이 뛰어나고,

보드 하단에 파워 및 기타 장비들을 장착할 수 있는 매우 넓은 공간이 있어

확장성 또한 뛰어납니다.

배선이 용이하고, 적당한 각도로 편리한 보드 구조 또한 좋네요.

써보니 참 괜찮은 보드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 샘플을 2개 준비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클린 톤에서의 공간계 - 병렬믹서 테스트 영상이고요,

다른 하나는 드라이브 톤(밥 버트)의 샘플 영상입니다. (본 영상은 싱크가 살짝 안 맞습니다..)

드라이브 샘플 영상은 CCM입니다. 혹시 불편하신 분이 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샘플영상이라 다소 지루할 수 있으며, 부족한 연주 실력이니 톤만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앰프의 위치가 부득이하게 교회 건물 배선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전자기 발생에 의한 잡음이 조금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사용된 기어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Gear List 


Guitar:  Fender American Standard Stratocaster 2014 Model


PU:     Neck Benson 63's (벤슨 픽업 정말 좋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제 전 사용기를 참조하셔요^^)

           Middle Benson 63's 

           Bridge Suhr SSH+ (고출력이 궁금해 달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벤슨 험버커와 교체                                            하며 사용 중입니다.)


Stompboxs:  Free the Tone FT-2Y Delay 

                     Strymon Bigsky 

                     Parallel Mixer

                     Bob Burt Overdrive 


Amp:  Roland JC-40





글을 마무리하며...

 

바라기는 제 전 글인 Line 6 Helix 사용기와 이 페달보드 사용기가,

톤에 대한 고민, 그 중에서도 멀티와 페달보드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약간의 가이드가 될 수 있다면 정말 보람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는 가정에, 학교에, 직장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뮬회원댓글

  • 6273737 marooned2018-01-25 오후 8:27:00
    좋은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아쉽게도 제 보드와는 겹치는 페달들이 없어 직접 체감이 와닿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요새 Wet dry 분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터라 리트리님 병렬 믹서는 관심이 많이 갑니다. (제게 있는 앰프 두대로 WDW 스테레오가 가능하도록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무쪼록 군대 잘 다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6273743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8:36:00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리트리님 병렬믹서는 믹서 본연의 스플릿과 서밍은 물론,
    바이패스 시그널까지 건강하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스테레오 버전도 제작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니 적극 추천드립니다 ㅎㅎ
    아무쪼록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마룬드님의 삶에 행복만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 6273747 huku(스튜리)2018-01-25 오후 8:44:00
    궁금한게 있어요 보스 볼륨페달이 로우임피던스 제품인데 모디를 하면 기타 다음에 놔도 상관이 없나요?

           

  • 6273748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8:47:00
    넵 인풋 시그널이 버퍼를 최초로 거치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ㅎㅎ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ㅎㅎ

           

  • 6273751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8:51:00
    추가 설명드리면,
    패시브 픽업에서 나오는 하이임피던스 시그널을
    로우임피던스로 변환하는 OPamp 버퍼를 최초로 거치기 때문에,
    로우임피던스용 볼륨페달에서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ㅎㅎ

           

  • 6273770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5 오후 9:30:00
    글 읽다가 궁금한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1. IR을 통한 스피커 모델링이 입력신호의 세기에 따른 변화를 나타내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스피커를 LTI시스템으로 볼 수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이 말이 맞다면 Convolution을 기반으로 하는 대부분의 공간계 이펙터들은 스피커보다 복잡한 시스템을 모델링하고 있는 바, 모델링이 제대로 안 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Neunaber Iconoblast 제품 설명을 보면 IR을 쓰지 않은 이유로 실시간으로 변화를 주기 힘들다는 글은 봤는데, IR을 통한 모델링이 불완전하다는 내용은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그런 글을 어디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6273776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9:45:00
    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자공학 전공자가 아닙니다.
    전문적인 내용까지 분석해 드리지는 못하는 점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1. IR도 공간계 이펙터도 선형 시불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모델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모델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고요, 스피커의 주파수 반응은 피킹의 강약에 따라 달라지는데,IR의 경우에는 특정 지점의 주파수 반응을 캡처한 것이기 때문에 그 변화를 캡처하지 못한다고 했던 겁니다.
    2. IR의 모델링이 불완전하다고 작성한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IR을 사용하며 그 해상도에 감탄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IR의 장점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6273788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5 오후 10:01:00
    질문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1. 일단 IR은 특정 지점 주파수를 캐치하는것이 아니고, 오히려 전역 주파수에 대한 응답을 받는게 임펄스 응답의 특징입니다. 선형 시불변 시스템은 입력에 따른 출력의 비, 혹은 주파수 응답이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말씀하신대로 스피커의 주파수 반응이 피킹 강약에 따라 변한다는 것은 스피커 자체가 LTI시스템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이러한 조건에 따르면 IR을 통한 모델링은 제대로 된 시스템을 표현하지 못하는 모델링이 되구요. 모델링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 진 모델이 필요하거나 혹은 마음에 드셨는지 궁금하여 한 질문입니다.

           

  • 6273789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5 오후 10:01:00

    2. 두 번째 질문은 Neunaber제품이 IR을 직접 찍어서 입력하지 않은 이유가 말씀하셨던 강약 표현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찾지 못하여 질문드린겁니다.

           

  • 6273795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10:18:00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전자공학 전공자가 아닙니다.
    입력 신호가 크면 스피커 자체에서 왜곡이 생겨 음색이 변하는 등의 변화가 있는데, IR을 제작할 때는 특정 볼륨과 세기에서의 음을 캡처하기 때문에 그리 설명드린 겁니다.
    문의하신 nuenaber 제품의 설명은 제조사 측에서 업로드한 유투브 영상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가 만족할 만한 방식, 즉 Nuenaber 사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무엇인지는 그쪽에서 밝히지 않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지식이 짧아 만족할 만한 답변 못 드려 죄송합니다.

           

  • 6273799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5 오후 10:29:00
    IR은 이름 그대로 짧은 시간동안 가해지는 충격 신호를 통해 얻은 시스템의 응답으로, 특정 볼륨과 세기와는 상관없습니다. 물론 실제로 음량마다 다르게 들릴 수 있긴 한데, 그것이 계측을 통해 비교된 것인지, 아니면 등청감곡선을 고려하지 않고 귀로 들었을 때 다르다고 판단한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Neunaber제품 설명서를 보니 아예 FRF를 사용하였다고 적혀있는데, 이 FRF데이터는 시간 영역 IR데이터에 비해 부정확한 데이터입니다.

           

  • 6273803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10:36:00
    넵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공부가 많이 되네요~
    실제로 스피커에서도 일정 볼륨 이상의 입력이 들어오면 진공관의 원리와 같이 왜곡이 일어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스피커 디스토션이라고 하는 현상인데, 15W 출력의 알니코 블루 같은 저와트 스피커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단순히 볼륨의 변화 때문에 뇌가 착각을 일으키는 현상은 아닙니다~
    여러모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273812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10:52:00
    해당 부분(Frequency Change)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 수정했습니다.
    더 좋은 사용기를 위해 도움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6273813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5 오후 10:55:00
    스피커 허용신호 이상의 신호가 들어올 경우 과전류에 의한 디스토션이 발생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게 기타리스트 연주의 강약에 의해 발생할 정도로 민감하고 자주 발생하나요? 저출력 스피커를 안 써서 경험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 6273826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11:13:00
    알니코 블루 같은 경우는 헤드룸이 낮아 스피커 디스토션이 잘 일어나는 스피커라는 글을 구글링 중에 여럿 읽었습니다.
    또한 사운드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기에, 디지털은 현재 기술력으로는 어떤 방식이든 100퍼센트 리얼함에는 다가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디지털 방식이 더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 결코 아닙니다.

           

  • 6273890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6 오전 5:18:00
    그럼 실제로 스피커 디스토션에 의한 강약 뉘앙스 차이를 직접 경험해서 장비를 바꾼게 아니라, 구글링을 하다가 얻은 지식으로 그런갑다 하고 보드를 꾸렸다는건가요? 아무리 봐도 피킹 뉘앙스에 따른 다이나믹 문제가 IR 모델링 기술에 의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엉뚱한 대상을 원인으로 잡고 이야기를 시작한 뒤 풀어나가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달 손가락이야기가 나올 수 있나요.

           

  • 6273901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전 7:12:00
    사용기 전면에 보면 IR 기반의 힐릭스를 사용하며
    그 단점을 체감했다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톤에 대한 고민은 직접 들어보고 비교해야지, 구글링으로 큰 결정을 절대 내리지는 않아요.
    사운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 수 없이 많고,
    스피커 디스토션은 그 중 일례일 뿐입니다.
    IR뿐만 아니라 그 어떤 디지털 모델링도 아직은 완전히 리얼하진 못하죠.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본문은 수정했습니다.
    IR에 대한 마지막 대답은 이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s://youtu.be/7uGUg6uFA28

           

  • 6273905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전 7:19:00
    제 사용기의 중점사항은 페달보드의 페달들이지, 디지털 모델링이 아닙니다.
    계속 곁가지에만 지나치게 주목하시는 것 같아 그리 말씀드린 겁니다.
    미리 결론을 내리고 제가 어떤 답변을 드리든
    계속하여 저를 깎아내리려 하시니,
    더 이상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 6274348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6 오후 6:23:00
    어려운 말 써가며 장황하게 글 쓰더니 혼자서 말도 안 되는 지식과 되도 않는 구글 지식, 동영상 첨부해서 변명만 늘어놓아놓고, 심지어 고쳤다는 본문도 말한 내용과 거의 상관없는 수준으로 바꿔놓고는 아직도 본인 의견이 맞다고 버티는 모습을 보니 그냥 시작부터 세게 말할 걸 그랬네요.

    그냥 디지털 기기라 찜찜해서 바꿨다고 하세요. 아님 라인6 제품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시거나요. 그게 오히려 더 납득되겠습니다.

           

  • 6274354 sarah01(사라한나)2018-01-26 오후 6:31:00
    저도 수잔보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사실관계를 떠나, 점잖은 척 남의 고민과 연구를 깎아내리는 말투가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사용기 읽어 보니 작성자님은 오랜 시간 톤에 대하여 연구하시고 고민하신 것 같은데, 어떤 자격으로 함부로 남을 깎아내리시는지 모르겠네요.

           

  • 6274362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6 오후 6:46:00
    처음 의견을 볼 땐 IR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궁금해서 곱게 말했는데, 문답을 받고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덮어두고 모델링 탓을 하고,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근거와 자료를 내세우면서 자기 말만 하는데 어떻게 제가 더 점잖게 대화를 할 수 있나요? 이미 많이 알려진 기술에 대한 이해조차 이렇게 제대로 하지 않고 덮어두고 까는데, 비선형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꾹꾹이들은 어떻게 파악하고 썼을지 참으로 신뢰가고 믿을만한 글이네요. 차라리 시작부터 느낌적인 느낌 하듯이 글 썼으면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되도않은 아는척을 시작한 건 글 작성자분이 시작입니다.

           

  • 6274373 sarah01(사라한나)2018-01-26 오후 6:57:00
    글쎄요... 기타리스트들이 페달에 대해 평가할 때 그런 복잡한 이론까지 알아야 할까요? 작성자님은 힐릭스를 직접 사용해 보시고 한계를 느끼셨기 때문에 IR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기술을 아는 지식만큼 중요한 건 실제로 사용하며 느끼는 실 데이터가 아닐까 싶네요. 작성자님의 힐릭스와 페달보드 사용기 모두 읽어 보니, 오랜 시간 비교하고 고민하고 생각하셨던 흔적이 남아 있고 그건 평가절하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수잔보일님의 말을 빌려 말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남의 경험과 생각을 비하하기 전에 자신의 말투부터 좀 되돌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 6274376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6 오후 7:10:00
    제가 애초에 데이터 들고 와서 사용기 쓰라고 한 적도 없고, 사용기에 그런 객관적 데이터가 없다고 해서 욕 한적 없습니다. 문제는 자기만 맞다고 생각하는 오류 덩어리 정보를 맞는 척 하면서 전문가 행세를 하는거구요.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합시다. 깎아내린게 아니라 작성자가 원래 이 수준인 겁니다.

           

  • 6274388 Sarah01(사라한나)2018-01-26 오후 7:21:00
    깎아내리시는 것 맞네요 뭘. 사용기에 오류가 있다고, 전문지식이 부족하다고 뭣도 모르면서 전문가 행세 한다고 덮어놓고 깎아내리면 그 누가 무서워서 사용기 쓰려고나 할까요? 선생님의 모습 한번 찬찬히 돌아 보십시오. 작성자님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 6274398 ttoo7ttoo7(솔로이스트)2018-01-26 오후 7:31:00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써 드려야겠네요

    1. 사용기 쓰는데 전문지식 필요없습니다.
    2. 디지털 장비나 헬릭스 마음에 안 들어서 바꿨다는 의견에 전문지식 필요없습니다.
    3. 디지털 장비의 한계점에 대해 논하면서 디지털 장비 자체를 기술적으로 까는덴 전문지식 필요합니다.

    원 글 작성자가 몇 번에 해당되는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3번에서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을 보통 선무당이라고 부릅니다.

           

  • 6277621 vaijune2018-02-02 오전 12:43:00
    지나가다 읽어보니, 질문자께서는 리뷰 쓰신분이 제대로 답변 못할거라고 확신하고 전문용어를 사용하여 첫 글을 다신걸로 보이네요.

    원문이 수정되었으니 문제가 된 내용은 볼수 없지만 디지탈 장비는 쓰레기다 라는식의 아날로그 맹목적 찬양글도 아니고, 성의껏 자신의 생각을 기록한 괜찮은 리뷰라고 보여집니다만..

    질문을 가장한 공격이 아닌, 애초에 반론을 제기하시고 짚어주심이 훨씬 성숙한 대화 자세였으리라 생각합니다.

           

  • 6273917 ckh95123(수잔보일)2018-01-26 오전 8:41:00
    별 생각 없이 댓글을 쭉 읽어내려가다가 이 부분에서 제 3자인 저까지 기분이 나쁘고 어이가 없어서 글 씁니다. 자신의 경험과 나름의 연구로 공부해서 그 결과를 사람들과 나누려고 쓰는게 이 사용기 게시판 아닌가요. 처음엔 점잖은척 말씀 잘하시다가 여기쯤에 와서는 내가 정답이라는양 공격적이고 깎아내리는 방식으로밖에 안보이는 말투를 보여주시네요. 사실이 어떻든 내용이 어떻든 참 보기 안좋습니다. 남의 경험과 생각을 비하하기 전에 자신의 말투부터 좀 되돌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 6275039 wjdwlsgus(클린톤의아름다움)2018-01-28 오전 10:39:00
    공감...앞으로 사용기 쓰기 무서워지네요~

           

  • 6273832 Jesuslove(예수생명)2018-01-25 오후 11:19:00
    저의 사용기는 디지털 기술의 자웅을 가리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아날로그가 채우지 못하는 디지털의 장점과 그 반대로 디지털이 채우지 못하는 아날로그의 장점을 비교하며, 그 중 페달보드의 장점과 특징을 설명드리는 데 그 주안점이 있습니다. 저는 디지털이 채우지 못하는 아날로그의 임장감을 찾아 페달보드로 왔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사용기를 작성했습니다. 보시기에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사용기이지만, 너그럽게 이해하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지 마시고 달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주시기를 또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6273887 kscglove2018-01-26 오전 3:15:00
    안녕하세요~^^ 저도 xotic customshop 병렬믹서를 몇개월 사용했었는데.. 몇개월 사용하면서 왜 마국 worship 기타리스트들이 특히 앰비언스위주의 플레이어들이 stereo 는 사용하지만 wet dry를 나눠서 사용하지 않는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딜레이와 리버브가 직렬로 나오는 사운드와
    달레이와 리버브가 각 각 병렬로 나오는 사운드의 차이가 생각보다
    아주 껐습니다

    직렬의 경우가 병렬보다 조금 더 양쪽으로 넓게 펼쳐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병렬의 경우 입체적이긴 하지만. 직렬보다는 조금 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악의 장르를 조금 바꿔서 팝 스러운 음악을 할때는 병렬세팅이
    훨씬 만족스러운 톤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wet과 dry의 확실한 구분 덕분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ㅎ

    여튼 좋은 사용기 잘보았습니다

           

  • 6273904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전 7:17:00
    넵 좋은 의견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히려 병렬믹서를 이용한 사운드가 더욱 입체적이고 넓게 느껴졌습니다.
    WET과 DRY의 간섭으로 가용한 Mix량에 한계가 있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겪어왔기에,
    저는 Dry와 Wet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금의 사운드가 마음에 듭니다~
    아무쪼록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6273950 joontama(선지레스폴)2018-01-26 오전 10:20:00
    저도 리트리님 병렬믹서 사용중인데 반갑네요 ^^

    보드에서 Wet / Dry / Wet를 구현하기 위해서 저는 아예 3채널 스테레오에 드라이 뮤트 옵션까지 넣었습니다.

    나중에 저도 사용기로 찾아뵙도록 하죠 ㅎㅎ

           

  • 6273954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전 10:30:00
    보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대한을 구현하셨군요 ㅎㅎ
    선생님의 연구와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올 들어 최강의 한파인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6273999 siriusmoon2018-01-26 오전 11:39:00
    사용기 잘 읽고 갑니다.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라면, 작성자가 올려주신 방법이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를 내기 위해선 가장 좋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정도 내공이면 사실 어떤 장비를 갔다드려도 좋은 사운드를 내실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론 하이게인 사운드를 조금 들어보고 싶었는데, 샘플이 없어 아쉽네요. 군생활하시면서는 여의치 않겠지만, 가끔 올려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 6274298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5:19:00
    넵~ 최고의 찬사를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찾던 Ambient 사운드의 답을 어느 정도 찾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보람 있는 톤 연구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참 바빠 하이게인 영상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장담은 드릴 수 없지만, 조만간 하이게인 샘플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274156 iris1314((콘스탄틴))2018-01-26 오후 2:00:00
    병렬믹서에 관심이 많은데 더 사고 싶어지는 사용기네요.^^
    제가 궁금한 점 하나는 힐릭스도 공간계를 병렬로 구성할 수 있다고 하던데
    멀티의 병렬연결과 아나로그 이펙터를 병렬믹서로 연결한 것과 차이가 많은가요?

           

  • 6274304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5:29:00
    댓글 감사드립니다~
    Helix의 병렬 믹싱과는 물론 차이가 있습니다.
    2채널 믹싱을 예로 들어 드리면,
    아날로그 병렬 믹싱은 드라이 시그널의 감쇄 없는 스플릿으로
    드라이, 딜레이, 리버브가 상호간 간섭 없이 병렬적으로 1:1:1로 믹싱되는,
    즉 총 3개의 채널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 6274305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5:29:00
    힐릭스의 스플릿은 Y 스플릿 입니다. 1:1:1 스플릿이 아닌 시그널을 절반으로 배분하는 것이죠. 여기서부터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한 시그널 루트를 2개 이상으로 스플릿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드라이 시그널과 웻 시그널 2개의 시그널 루트를 통하여서만 믹싱이 가능한데
    이렇게 되면 세 개의 채널이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스플릿되고 이펙팅되어 서밍되는 병렬믹서와 달리, 딜레이와 리버브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시그널 루트상에서 겹치므로)
    이러한 연유로 병렬믹서 페달을 이용한 믹싱과는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6274424 iris1314((콘스탄틴))2018-01-26 오후 9:03:00
    한방에 이해되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군대 몸 건강히 다녀오십쇼^^

           

  • 6274431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9:15:00
    넵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나라 잘 지키고 오겠습니다^^

           

  • 6274188 konet52862018-01-26 오후 3:12:00
    대전에 이런 예배자가 있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몇가지 문의 드릴게 있습니다.

    액션캠 마운트는 어떤 마운트를 사용하셨고(1) SD카드는 용량이 얼마짜리를 하셨나요?(2)

    그리고 시그널 루트 좀 알려주세요~
    저도 벧엘 쪽 찬양을 많이 하고 리버브를 바꾸고 하려고 기획 중인데, 시그널을 좀 알면 병렬믹서를 구매해서 좋은 사운드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보드를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다시 새롭게 보드를 짜야할 때가 곧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ㅎㅎ

           

  • 6274308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5:31:00
    넵 댓글 감사드립니다~
    1. 마운트는 정말 무식한 방법을 썼습니다..
    케이블 타이를 여러 개 겹쳐 썼습니다.
    2. 16기가바이트 SD카드를 이용했습니다.

           

  • 6274456 konet52862018-01-26 오후 10:12:00
    16기가로 영상 녹화가 얼마나 지속 되었나요?

           

  • 6274673 Jesuslove(예수생명)2018-01-27 오후 12:43:00
    음.. 사용기에서 언급되었던 전자공학을 잘 아는 친구의 액션캠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물어보고 답변드릴게요~

           

  • 6274312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5:34:00
    시그널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Guitar – Boss FV500L (Opamp 기반 톤로스 모디파이) - 페달인 Mystic Comp – Bob burt OD 초기형 – 리트리님 제작 Riot Dist- MXR Mc401 Boost – Sonic Research Tuner – 리트리님 병렬 라인믹서 in – Free The Tone FT-2Y Delay – Strymon Bigsky Reverb – 리트리님 라인믹서 Out – Amp

           

  • 6274313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5:34:00
    벧엘 찬양을 많이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앰비언스 워십 사운드의 첨단을 달리며, 영성 또한 존경할 만한 좋은 찬양팀인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도 팀원 하나하나가 더 좋은 찬양을 만들기 위한 노력,
    그 중 영성뿐만 아니라 더 좋은 사운드를 위해서도 노력하는 환경이 조성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댓글 감사드립니다^^

           

  • 6274415 kscglove2018-01-26 오후 8:34:00
    되도록 병렬믹서를 스테레오로 꼭 써보시길 권합니다 ㅎ
    개인적으로 저희 교회에은 실제로 bethel worship이 와서 예배를 한적도 있었습니다 ㅎ
    앰프를 펜더디럭스리버브 두대를, 또 한명은 ac30cc2x알코니블루 두대를 요청했다고 하더라구요 ㅎ
    앰비언스사운드를 저도 계속 연구중인데 모노환경에서의 한계가 좀 있었던것같습니다 ㅎ 그래서 저도 병렬믹서도 샀었구요 ㅎ
    자주 자주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 6274676 Jesuslove(예수생명)2018-01-27 오후 12:46:00
    넵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앰프 두 대만 있다면, 꼭 시도해보고 싶네요~
    앞으로의 예배자로서의 여정에
    주님의 임재가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6275032 konet52862018-01-28 오전 10:37:00
    병렬믹서 스테레오를 일반적인환경 (앰프 샌드리턴이 있는단자 정도?) 에서 사용하려면 무조건 앰프가 두대가 있어야 겠네요? 라이브에서는 스테레오가 큰 영향력이 없어서 녹음환경이나 좋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6275220 Jesuslove(예수생명)2018-01-28 오후 6:27:00
    우선 저는 모노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테레오가 가능하다면 물론 좋지만,
    모노 환경에서도 매우 양질의 공간감과 임장감을 선사해 주므로
    사견으로는모노 사용도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마이크 두 개로 각각 수음하여
    패닝을 해 줘도 좋습니다~

           

  • 6274421 cdff7952(불태우자)2018-01-26 오후 9:03:00
    저도 질문을 좀 드려봅니다

    원래는 귀찮아서 직렬로 항상연결을 했습니다.
    루트는 페달형 프리엠프 -> 볼륨페달 -> 모비우스 -> 딜레이 -> 리버브 였는데
    답답한 느낌이랑 공간계가 답답해서
    프리엠프의 루프(믹스가 있는)에 썼는데
    이거는 리트리님 병렬 믹스랑은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만약 모비우스, 딜레이, 리버브 3가지를 쓴다면 3채널 병렬믹서를
    써야하는 것이 맞을까요?
    기타 -> 프리엠프(드라이브역할) -> 병렬믹서 인(in)
    모비우스 -> 병렬믹서 샌드리턴
    딜레이 -> 병렬믹서 샌드리턴
    리버브 -> 병렬믹서 샌드리턴

    아시는 한에서 부탁드립니다~

           

  • 6274438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9:22:00
    넵 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사용하시는 앰프의 모델명을 몰라 정확한 답변은 제한되지만
    드라이와 웻 시그널이 병렬로 믹스되는 병렬 FX Loop(센드리턴)도 존재합니다.
    리트리님 병렬 믹서, 즉 페달형 믹서와는 차이가 없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딜레이, 리버브의 2채널 믹싱을 예로 들어 드리면,
    (이 부분부터는 겹치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거의 동일한 답이 되겠네요.)
    아날로그 병렬 믹싱은 드라이 시그널의 감쇄 없는 스플릿으로
    드라이, 딜레이, 리버브가 상호간 간섭 없이 병렬적으로 1:1:1로 믹싱되는,
    즉 총 3개의 채널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 6274439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9:22:00
    리트리님 병렬믹서, 즉 페달 믹서는 스플릿과 서밍을 통해 병렬 이펙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센드리턴의 경우에는 시그널이 드라이, 웻 두 개의 시그널 패스(path)로만 나뉩니다.
    즉, 드라이 시그널과 웻 시그널 2개의 시그널 패스를 통하여서만 믹싱이 가능한데
    이렇게 되면 세 개의 채널이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스플릿되고 이펙팅되어 서밍되는 병렬믹서와 달리, 딜레이와 리버브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시그널 루트상에서 겹치므로)
    이러한 연유로 병렬믹서 페달을 이용한 믹싱과는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6274445 cdff7952(불태우자)2018-01-26 오후 9:34:00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코러스 리버브 딜레이를 모두 쓰려면
    드라이 1채널, 코러스 1채널, 리버브 1채널,딜레이 1채널
    총 4채널이 필요한것이 맞는지요?
    그리고 각 공간계들의 이펙터 내에서의 믹스량은 최대로 하는것이 맞는지요?

           

  • 6274459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10:22:00
    음... 우선 드라이 시그널은 별도의 채널 없이도 100퍼센트 유지되어 출력됩니다.
    그리고, 뒷 질문에 답변드렸듯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모듈레이션은 직렬로 쓰시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즉, 2채널 믹서를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 6274441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9:28:00
    음..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개인 취향의 문제이므로 섣불리 답변드리기는 제한될 것 같습니다.
    이후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조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비우스, 즉 모듈레이션 계열의 이펙터는 병렬이펙팅을 적용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공간계 이펙터와 달리,
    드라이 시그널 자체를 Modulate, 즉 변조하여 효과를 얻는 이펙터이기 때문에
    궂이 병렬이펙팅을 적용하지 않고, 2채널 병렬믹서를 사용하시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하여서는 리트리님께 문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도 매우 풍부하시고, 친절히 상담해 주십니다~

           

  • 6274447 cdff7952(불태우자)2018-01-26 오후 9:40:00
    감사합니다!!
    직렬이 편해서 그냥 쓰고 있지만
    저도 찬양팀 하다보니 가끔 엠비언트 사운드곡 할때가 있어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언제나 손가락이 정답이지만 참 기타는 욕심이 생깁니다
    이런 고민의 주체가 바뀌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지만요 ㅎㅎ
    좋은 사용기와 답변 감사드립니다!

           

  • 6274460 jesuslove(예수생명)2018-01-26 오후 10:23:00
    넵~ 앰비언트 사운드에는 좋은 공간계와 이 믹서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품질도 정말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니 매우 만족입니다~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승리하십시오^^

           

  • 6275041 wjdwlsgus(클린톤의아름다움)2018-01-28 오전 10:42:00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저도 찬양팀으로서 직렬로만 연결하던 페달보드 사용자이고 몇년전부터 루프를 사용하는데 병렬믹서를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이런 이론쪽엔 무지한지라...^^

           

  • 6275229 Jesuslove(예수생명)2018-01-28 오후 6:41:00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클린톤님의 사용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루프라는 것이 루프 페달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 경우에도 병렬믹서는 좋은 역할을 해 줄것 같습니다.
    원 시그널을 그대로 보존하며 1:1:1로 스플릿되고 이펙팅되는(즉, 드라이, 딜레이, 리버브 시그널이 온전히 독립적으로 믹싱되는) 병렬믹서는
    루프에서 재현될 수 없는 공간감과 임장감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6275345 wjdwlsgus(클린톤의아름다움)2018-01-28 오후 11:02:00
    허접중에 허접인 저로 인해 도움이 됐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ㅡㅡ; 네 루프페달이 맞습니다 ㅎㅎ 저도 좋은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6275129 sungmin27(로우엔드)2018-01-28 오후 2:43:00
    이제서야 보드가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고민을 안겨주시는군요 ㅜㅜ 물론 이런고민 감사드립니다 ㅋ 좋은 사용기 추천드립니다!

           

  • 6275230 Jesuslove(예수생명)2018-01-28 오후 6:44:00
    넵 ㅎㅎ 리트리님 병렬믹서 정말 좋습니다.
    믹서의 기본에 정말 충실하면서도,
    일전엔 느낄 수 없었던 공간계 이펙팅의 신세계를 열어준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 6275518 loudmax(두카티스타)2018-01-29 오전 11:38:00
    x-blender를 본지가 근 10년이 되는거 같은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많이 가지시는듯 합니다.
    아마 국내 몇 업체에서 근래에 비슷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다시금 인기가 올라가는듯 하네요
    앰프가 메인이신분들은 아마도 앰프 병렬루프로 제대로된 공간계 사운드를 진작에 누리고 계시지 않았나 싶네요.
    페달사운드가 메인이신분들이 생각외로 많으신거 같아요.

           

  • 6275620 jesuslove(예수생명)2018-01-29 오후 2:34:00
    넵~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건이 된다면 물론 앰프로 톤 메이킹을 하는 것이 Best Option이겠지만,
    여러 가지 제한사항으로 페달보드를 메인으로 톤 메이킹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FX Loop를 통한 병렬 이펙팅도 물론 좋지만,
    앞서 설명드린 이유로
    (딜레이-리버브가 서로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이펙팅되는..)
    아웃보드 병렬믹서(페달이든 랙이든..)는 그 자체로서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6275581 daedoono(대두농)2018-01-29 오후 1:23:00
    정정하실게 있네요.
    bigsky의 drysignal은 ad/da거치지 않은 analog signal입니다~매뉴얼에 나와있어요

           

  • 6275622 jesuslove(예수생명)2018-01-29 오후 2:35:00
    예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매뉴얼에도 Never converted to Digital이라고 마지막 장에 나와 있군요.
    나름 열심히 조사한다고 했는데 이런 실수를 했네요..ㅠㅠ
    정확한 자료 조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더 좋은 사용기를 위해 도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6279621 konet52862018-02-06 오전 8:00:00
    한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클린톤때 리버브 종류를 무엇으로 설정하셨나요??
    리버브 설정 게인값을 좀 알 수 있을까요?^^

           

  • 6283197 Jesuslove(예수생명)2018-02-12 오전 8:52:00
    여러모로 바빠 답이 늦었습니다 ㅠㅠ
    리버브는 홀 리버브(Arena size)이고요,
    게인값이라 함은 믹스와 디케이 값을 말하는 것일 텐데,
    믹스는 100퍼센트로 주고 병렬믹서에서 조절하며
    디케이값은 약간 과하게 줬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라이가 명확하게 나와주기 때문에 과한 세팅도 무리가 없습니다~